[뉴스파노라마]동아시아 3개국 불자.미래사회 불교 역할 모색
[앵커멘트] 한국과 일본,대만 등 동아시아 3개국의 재가불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사회 불교의 역할을 모색하는 행사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동아시아의 평화 증진과 핵 문제 등에 대한 불교적 해법 마련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경윤 기잡니다. [리포트] 한국과 일본,대만 등 동아시아 3개국의 재가불자들이 함께 하는 제2회 참여불교국제연대,INEB 동아시아포럼이 오늘 서울 장충동 만해 NGO교육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참여불교재가연대와 불교생명윤리협회, 불교여성개발원 등 국내 재가불자단체 회원들과 일본 참여불교연대와 대만 불자네트워크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현대사회에서의 불교적 생명평화 가치의 실현과 동아시아의 평화증진을 위한 불자들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하고 미래 사회의 불교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를 벌였습니다. 참여불교재가연대 이수덕 상임대표의 말입니다. (인서트..동아시아 평화 증진을 위해 불자들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실천 방안을 도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카노 마사즈미 일본 참여불교연대 대표는 강연을 통해 한일 두나라 불자들이 과거의 아픔을 딛고 화합의 길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요 샹초우' 대만불자네트워크 대표는 단기간에 급성장한 대만 불교의 성공 요인을 설명하고 한국 불교가 산중 불교에서 벗어나 도심으로 나와야한다고 충고했습니다. 행사 첫날인 오늘은 세미나에 이어 국내 참여불교 단체들의 연대 기구인 참여불교한국연대, KNEB 결성식도 열렸습니다. 동아시아 3개국 불자들은 내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포럼의 성과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조계사와 북촌마을,나눔의 집 등을 찾아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BBS 뉴스 전경윤입니다. http://www.bbsi.co.kr/news/news_view.asp?nIdx=610336&NewsCat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