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이 제9대 원장에 노숙령 중앙대 명예교수를 선임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노숙령 신임원장은 불교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젊은 불자회원들을 확보해 적극적인 조직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동근 기잡니다.
여성 불자의 사회 참여를 유도하고, 불교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불교여성개발원이 지난 10일 제9대 원장에 노숙령 중앙대 명예교수를 선임했습니다.
노숙령 신임원장은 어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간의 활동을 이야기하며 불자여성들을 대표하는 리더로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 신임원장은 먼저 조직재편을 꼽으며 100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을 정책개발, 교육, 출판 등 주력분야에 새롭게 배치해 적극적인 조직으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불교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을 확대하고 숙원사업인 불교여성광장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int- 노숙령 / 불교여성개발원 신임원장
(불교여성개발원이 16년이 되었는데 일부 지역에만 있는 것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려 합니다. 사단법인 지혜로운 여성이 좀 더 활발하게 센터활동을 할 수 있게끔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노 신임원장은 불교계의 노쇠화를 걱정하며 젊은 조직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불교여성개발원이 선정하는 ‘young 108인’을 활성화 시키고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인재들을 포섭해 불교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int- 노숙령 / 불교여성개발원 신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