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불교=윤호섭 기자] 신임 불교여성개발원장에 노숙령 중앙대 명예교수가 11월 10일 선임됐다. 노숙령 신임원장은 숙명여대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 오사카시립대 교수, 중앙대 가정대학장, 불교여성개발원 여성불자 108인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노 신임원장은 선임에 앞서 “불교인재 양성과 교육, 포교, 연구, 봉사 등을 실천하기 위해 정책개발을 비롯한 조직관리, 홍보, 출판 등 역할을 부원장에게 분담해 많은 회원이 참여하도록 하겠다”면서 “정부와 서울시 등 대내외적인 지원을 적극 이끌어내는 한편, 불교여성광장 마련과 조계종 성역화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임원장 취임식은 11월 23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2층 전통문화예술공연장서 열리는 ‘불교여성갭라원 창립 16주년 기념식’과 함께 거행된다. 취임과 동시에 임기가 시작되며 임기는 2년이다. 한편 노숙령 신임원장은 1944년 출생해 재적사찰은 장안사, 법명은 실상화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서 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중앙대 여학생처장과 대한영양사협회장, 한국식품영양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불교계에서는 2009년 제4차 여성불자 108인회에 선정됐으며, 불교여성개발원 이사와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솔사회복지재단 운영이사, 국제여성문화포럼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 저작권자 © 현대불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