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불자들의 신행문화 공간이 될 '불교여성광장' 건립을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불교계를 대표하는 여성단체인 불교여성개발원은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나무갤러리에서 '제9회 마음모아 함께' 바자회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불교여성광장 건립기금과 장학금 마련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박순 불교여성개발원장을 비롯한 이연숙 부원장, 김인숙 2대 원장 등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무형문화재 단청장 이수자 김현자 씨의 작품과 사찰음식 복식품, 서울 인견, 이영주 콜렉션 등의 업체들이 제작한 용품도 판매됩니다.
박순 불교여성개발원장은 바자회 행사에서 "연꽃향기가 가득한 9월의 첫날에 아홉 번째 바자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여성불자들을 위한 공익사업 기금 마련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