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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자살 - 불교적 성찰’ 연찬회
조계종 포교원(원장 혜총 스님)은 15일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자살! 이대로 좋은가-불교적 성찰과 과제’란 주제로 포교종책 연찬회를 연다.
이번 연찬회는 유명인들의 잇단 자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인 상황에서 불교 종단 차원에서 자살예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혜총 원장스님은 “많은 사람들이 자살이라는 행위로 희생되는 것은 불교인을 비롯한 종교인들의 책임이기도 하다”며 “중생의 괴로움을 없애주는 종교인 불교의 가르침으로 자살을 막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찬회에서는 ‘자살에 대한 불교적 관점’(백도수 동국대 강사), ‘한국인의 자살과 불교적 대처 방안’(황수경 불교여성개발원 문화위원장), ‘자살예방 실천 활동 사례 발표’(이범수 웰다잉운동본부 교육위원장) 등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첫 한국인 주교 노기남’ 심포지엄
한국교회사연구소(소장 김성태 신부)는 15일 명동성당 문화관 꼬스트홀에서 ‘노기남 대주교와 한국 천주교회’란 주제의 심포지엄을 갖는다. 최초의 한국인 주교인 노기남 대주교(1902~84)는 일제 말기부터 25년간 서울대교구장직을 맡은 1세대 교회 지도자로 친일행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기도 한다. 심포지엄에선 노 대주교의 삶과 신앙을 살펴보고 그것이 지닌 교회사적 의미를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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