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 산하 (사)지혜로운여성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여성부와 협력해 ‘소외계층 대상 채식전문조리사 파견사업’의 의미를 점검하고 장기적인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채식요리와 전통사찰음식’ 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11월 9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서는 △채식조리사 파견사업의 의미와 전망(남혜정 채식조리사파견센터장) △건강식으로서 사찰음식의 대중화(선재사찰음식연구원장 선재 스님) △전통음식문화로서의 사찰요리(한국전통사찰음식문화연구소장 적문 스님) 등의 논문이 발표된다.
이와 함께 룸비니어린이집 임영밈 원장, 김순년 파견조리사, 동국대 가정교육학과 이심열 교수,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노숙령 교수, 한국예절문화원 남상민 원장, 불교방송 박상필 제작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지혜로운여성은 올해 8월 17일부터 19일까지 관련 자격을 갖춘 여성들을 대상으로 채식전문조리사 양성 보수교육을 실시했으며,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전문조리사 30여명을 소외계층 대상 급식시설에 파견해 채식음식의 대중화와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며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