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다문화봉사단 창립
[2009-09-23 10:55]

불교여성다문화봉사단 창립총회에서 박명자 초대 단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은영)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통해 배출한 자원봉사자 100여명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불교여성다문화봉사단’을 창립했다.
불교여성다문화봉사단은 9월 18일 오전 10시 조계사 교육관 2층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회칙제정 등에 이어 초대 단장으로 박명자씨를 선출했다. 이날 단장으로 선출된 박명자씨는 “불교여성다문화봉사단이 늦게 출발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미 다문화사회에 접어든 마당에 편견을 갖지 말고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마음으로 봉사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불교여성다문화봉사단은 앞으로 봉사자를 필요로 하는 다문화가정이나 사찰, 복지관 등에 봉사자를 파견할 예정이며, 봉사자로 활동하고자 하는 여성불자들은 누구나 회원가입 후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10월 10일에는 서울 종로 보신각 일대에서 (사)지혜로운여성 주최로 ‘다문화가정 이해증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행복한 다문화사회만들기 실천서약’ 서명운동, 다문화가정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다문화 전시회, 다문화가정 이해증진을 위한 소책자 배포,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결혼이민자와 사진찍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김보배 기자 84bebe@milgyonews.net
출처 : http://www.milgyonews.n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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