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관심아닌 상생 모색 필요 (사)지혜로운 여성 10일 관련 캠페인 전개
100만 이주민 시대를 맞아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이 절실한 시대적 요청에 부합하는 사업이 불교계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지혜로운 여성(이사장 이은영)은 10월 10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종로 보신각 앞(종각역 4번 출구)에서 ‘다문화가정 이해증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언어는 달라도 우리는 한 가족”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다문화 전시회△행복한 다문화사회 만들기 실천 서약서 작성△다문화 상징 스티커 배포△여성 결혼 이민자와 사진 찍기△조계사 길상풍물패 길놀이 행사알림 등이 펼쳐진다.
지혜로운 여성 측은 이번 사업 배경에 대해 “아직 우리사회에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며 “그들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시키고 우리의 이웃으로 편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지혜로운 여성에서는 이번 캠페인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이해증진과 함께 일반시민 인식개선으로 여성결혼 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조기 정착 지원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현정 교육팀장은“다문화가정에 대한 단순한 관심이 아닌 공존과 상생이 요구되는 시점에 이번 캠페인이 이들과 상생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치중 기자 발행일: 2009/09/30
출처 : http://www.jubul.co.kr/news/18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