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서, 기금마련 바자회도
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은영)은 16일 오후 4시 서울 견지동 소재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보현에서 제3차 여성불자 108인의 《마음의 빛으로》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을 비롯해 불교상담개발원장 정덕 스님, 중앙승가대 교수 본각
스님, 김인숙 여성불자 108인회 회장, 이인자 웰다잉운동본부 초대본부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불자연예인 선우용녀 씨와 전원주 씨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마음의 빛으로》(조계종 출판사)는 제3차 여성불자 108인의 ‘불교와 삶’을 주제로 한 세 번째 수필
집으로 각 분야에서 보살행을 실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배우 엄앵란 씨를 비롯,
탤런트 선우용녀 씨, 박금표 연꽃의 소리 대표, 황수경 동국대 강사 등의 불사와 서원, 인연 등의
내용을 엮었다.
이은영 불교여성개발원장은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본 원은 2003년 이래 여성 불자 108인
을 선정하며 올해 3회를 맞아 이들의 ‘불교와 삶’을 담은 세 번째 수필집 《마음의 빛으로》를 내게
됐다” 면서 “이 책이 힘들고 어려운 이들에게 격려와 희망이 되고 세상을 비추는 불씨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날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혜총 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이 책의 발간을 계기로 여성 불자들이 더욱
당당하게 서로를 격려하고, 보살도를 실천하며 함께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청광 방송작가도 축사를 통해 수필집 출간을 축하했다.
한편 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은영)은 6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견지동 소재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지하 갤러리에서 제2회 불교여성개발원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에는 이인자 불교여성개발원 고문, 이은영 현 원장 등 불교여성지도자들과 회원의 도자기,
의류, 그림 등 100여 종의 기증품과 소장품이 전시ㆍ판매됐다.
또 연화원의 청각장애인들이 직업재활프로그램으로 10여 종의 물품과 초의전통차문화발전사업단이
공급하는 다양한 차 관련 물품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불교여성개발원은 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을 불교여성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바자회는 17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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