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행복해지는 연습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 ▲행복해지는 연습 = 진우기 옮김. 티베트 출신 불교학자이자 승려인 쵸감 트룽파(1940-1987)가 1972-73년 미국 뉴욕 등에서 11세기 인도의 승려 나로파의 삶과 가르침에 대해 두 차례 강의했던 내용을 정리한 책.
저자가 영적 조상으로 모신 나로파가 그의 스승 틸로파로부터 깨달은 마음을 전수받는 과정 등이 소개된다. 틸로파는 티베트 불교의 4대 법맥 가운데 하나인 카규파의 시조이다.
솔바람. 240쪽. 9천800원.
▲광야 수업 = 정영진 지음. 리더십 교육전문가이자 희망교회 담임목사가 힘들고 고독한 인생의 광야를 걷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글을 책으로 엮었다. 수록된 글들은 현재 54세인 저자가 20대부터 매주 한 편씩 국내외 기독교인 등에게 보낸 서신 가운데서 가려 뽑은 것이다.
리더북스. 258쪽. 1만2천원.
▲청소년을 위한 이야기 종교학 = 게르하르트 슈타군 지음. 장혜경 옮김. 종교와 믿음의 본질 등에 대해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쓴 교양서. '인간의 왜 종교가 필요할까', '죽음 뒤에도 삶이 있을까', '왜 종교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을까' 등 24가지 질문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꾸몄다.
웅진지식하우스. 224쪽. 9천원.
▲불교와 나의 삶 = 불교여성개발원 엮음. 여성 불자 108인이 불교와 삶에 관해 쓴 글로 엮었다. 한재숙 위덕대 총장, 정안숙 평화재단 사무총장, 시인 신동춘, 방송작가 노희경, 탤런트 고두심, 국악인 김영임 등의 글이 실렸다.
조계종출판사. 272쪽. 1만원.
ckch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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