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혜로운여성
      > 기자회견     

숭산스님 다비식에 다녀와서...   2004-12-07 (화) 12:02
염화미소   9,032

만고광명이요, 청산유수라고 하시더니...

하루전날만 해도 더없이 푸르렀던 하늘이
숭산스님 가시는 날은 아침부터 차가운 겨울비가 내렸었습니다.

나눠주는 비옷을 입고 사람들 사이에 서서
숭산스님과의 처음이자 마지막 인연을 아쉬워만 할 뿐이었습니다.


외국 스님들의 낯선 모습이 자주 눈에 들어왔지만,
숭산스님을 보내는 아쉬움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언어가 다르고 사고방식이 달랐을 외국인들도 숭산스님의 가르침 속에서
깨달음에 더 가까이 가게 되었을 것을 생각하니
숭산스님의 빈 자리가 더더욱 아쉬웠습니다.


하루 종일 내렸던 비 덕분에 고생이라면 고생이었을 자리였지만,
비 속에서도 활활 타오르던 연기 속에서
죽음에 대해서 그리고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스님이 남겨주신 마지막 선물인 듯 했었습니다.


모르는 곳에서 와서 모르는 곳으로 간다고 하신 숭산스님의 마지막 말씀이
또 하나의 가르침이 되어 마음에 깊이 깊이 남습니다.
 

겨울 산사수련회 안내 
'[기사] "천성산 개발은 백두대간 골수 뚫는 일"' 
 
 



108인회 워크숍

가족지원센터 부부템플스테이

교정교화센터

날란다독서모임

미술심리치료

명상리더십 부처님상담법

새활용공모전

새활용패션쇼

연구소 응원한데이

연구소학술세미나

위즈덤합창단

지혜아카데미

행복가족센터 전등사 순례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 30길 20(청운동 103번지) 불교여성개발원 1층
전화 : 02)722-2101~2 / 팩스 : 0502-722-2000
e-mail : wisdom2007@daum.net / 사업자등록번호 : 101-82-11320 / 대표자 : 정대련
copyright(c)2010 불교여성개발원 Buddhist Women's Development Institute all right re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