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연구소 초기경전 심화강좌 아함경·니까야 읽기
4월8일~6월3일 매주 화요일
승인 2014.02.19 17:44:34
불교여성개발원 불교여성연구소가 초기불교 경전인 아함경과 니까야 강좌를 개설한다.
불교여성연구소는 4월8일부터 6월3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서울 종로에 위치한 불교여성개발원 교육관에서 불교경전 강좌 심화과정을 실시한다. 총 8회에 걸친 이번 강좌는 아함경, 니까야 등 2개 파트로 나뉜다.
아함경 파트는 백도수 전 동국대 강사가 ‘아함경에는 알아야할 불교의 광맥이 있다’를 주제로 4월8일, 15일, 22일, 29일 4차례 강의한다. 백도수 전 동국대 강사는 공양간이 생긴 이야기와 오분향, 축원의 기원, 붓다의 죽음 모습 등을 문답으로 풀고 부처님과 신자, 천신과 아귀 등 아함경에 담긴 스토리텔링을 설명한다. 또 고통의 발생원인과 치유를 상세하게 살펴 아함경에 나타난 힐링을 짚어보고 초기불교의 비구니 승가와 여성의 삶을 강의한다.
니까야는 이미령 동국역경원 역경위원이 4개 주제로 강의를 이끈다. ‘병문안과 임종의 법문’, ‘믿음이냐 수행이냐’, ‘재가불자의 행복조건’, ‘원한과 분노에 대하여’를 주제로 쌍윳따 니까야에서 그 답을 구한다. 강의는 5월13일과 20일, 27일 그리고 6월3일 열린다.
불교여성연구소는 “지난해 불교경전 강좌가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에 아함경, 니까야 읽기 집중반을 개설했다”며 “초기불교 경전의 구절에서 여성의 수행, 출가, 가정 등 제반 문제를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02)722-2101
[1233호 / 2014년 2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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