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여성 ‘미혼모 인식개선 사업’ 진행
12월 20일 미혼모 단체 인트리 발족식 및 아동복 몽씨엘 런칭쇼
승인 2013.12.20 18:41:41
불교여성개발원과 (사)지혜로운 여성(원장 겸 이사장 정경연)은 신규사업으로 ‘친생부모안전망 구축을 위한 미혼모 인식개선 사업’을 시작한다.
불교여성개발원은 12월 20일 홍익대 부근에 위치한 가톨릭 청년회관 다리에서 미혼어머니들의 모임인 인트리 발족식과 함께 사회적기업인 아동복 ‘몽씨엘’ 런칭쇼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하는 인트리(대표 최형숙)는 미혼모와 자녀, 원가족의 권익실현, 미혼모들의 자존감 향상과 경제적 자립, 자녀 양육 지원 등을 위해 미혼모들이 스스로 자립의 의지를 모아 만들어진 미혼모 당사자 단체다.
몽씨엘(대표 서지윤)은 미혼모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판매하는 아동복 브랜드로, 자체 교육을 통해 미혼모들에게 의류 디자인, 유통, 판매 등의 기술ㆍ실무 교육을 지원해 일자리를 원하는 미혼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미혼모들이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행사에는 (사)지혜로운여성 정경연 이사장과 인트리 최형숙 대표, 몽씨엘 대표 서지윤, 국회의원 남윤인순(민주당), 민현주(새누리당),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정형기 마포구의회 의장 등 관계기관의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kbs 1tv 행복발전소에 행사가 방영된다.
정경연 이사장은 “한국 사회에서 미혼모의 삶은 매우 힘겹다”며 “이번 행사는 한 단체, 한 회사의 런칭을 넘어서 우리사회 인권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의미를 담고 있기에 지원을 하게 되었으며, 향후 미혼모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다층적인 지원과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02)72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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