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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여성개발원 승만경연구회 이인자 회장 : 법보신문 인터뷰 기사(제1065호 기사등록일 [2010년 09월 27일 월요일])
“승만경 대중화 위해 교재 개발”
“9월 30일부터 두 달간 진행될 승만경 강좌는 내년 4월 발간을 목표로 추진 중인 『승만부인경』을 활용한 첫 번째 교육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승만부인경』의 초본을 복사해 강의 교재로 활용하고 보완을 통해 책 발간 이후의 효용성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불교여성개발원 산하 승만경연구회 이인자〈사진〉 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승만부인경』 발간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9월 30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될 승만경 강좌에 대한 기대와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회장은 “지난 2008년 승만을 닮고자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승만경연구회를 발족하고, 동국대 인도철학과 김호성 교수 등 연구위원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해 왔다”며 “그 동안의 노력이 바로 이번 승만경 강좌와 교재 『승만부인경』에 고스란히 담기게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승만경연구회가 『승만부인경』 발간에 앞서 강의 교재를 통해 이를 공개하는 것은 바로 이 책이 『승만경』 확산을 위한 기폭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때문에 승만경의 본 내용에 최대한 충실하면서도, 어르신들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문체로 이를 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회장은 “오만한 마음, 화내는 마음, 질투하는 마음, 인색한 마음을 일으키지 않겠노라 서원하는 승만보살의 10대원을 매일 수지독송하고 실천하면서, 『승만경』을 바르게 공부하다보면 어느 순간 평안하고 고요해진 마음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생활 속 수행이 가능한 경전이라는 점이 『승만경』의 큰 매력”이라며 “승만부인이 부처님께 서원한 10대원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승만경 강좌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승만경 강좌는 송광사와 동화사 강원 강주를 역임한 지운 스님의 지도로 서울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 8주간 진행된다. 02)722-2101
- 송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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