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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여성개발원' 교육'에 주력키로
포교원장 정련스님과 (가)불교여성개발원 준비위원회는 지난23일 포교원 원장실서 긴급 회견을 갖고 불교여성개발원 설립방향을 ‘교육강화’에 두기로 했다.
이날 회담에서 정련스님은 “단체설립에 있어 큰 원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자칫하면 용두사미격이 될 위험성이 있다”며 “사업내용이 충분하고 완벽하게 구비돼야 전국 조직망으로 확산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준비위 위원장 이인자교수는 “이론개발과 교육 및 실천 홍보사업등 교육분과를 지정, 여성전문단체와 전문인력을 통해 보완, 내실을 기하겠다”고 답했다.
이같은 확정으로 지난15일 포교부장 현진스님과 개발원 사이에 빚어진 마찰이 일단락됐다.
河正恩기자 jung75@buddhism.or.kr
[1748호, 기사종합] 199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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