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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원들의 정성이 모아져 갓 태어난 아기의 생명을 구했다.
조계종 중앙종무기관에 근무하는 종무원들의 모임인 원우회(회장 양진수)는 지난 6일 ‘심장 대혈관 전이’로 투병 중인 윤남진ㆍ한주영씨의 셋째 아들 민우군에게 치료비 719만5000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태어난 지 한달 정도 되는 민우의 아버지 윤남진씨는 지난 1997년부터 1999년까지 총무원에 근무했으며, 현재는 참여불교재가연대 사무처장으로 있다. 어머니 한주영씨는 불교여성개발원 연구과장으로 있다.
원우회는 그동안 매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희망의 등’ 모연을 실시해, 모금된 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시해왔다. 특히 올해는 투병중인 민우 소식을 접하고 성금을 전달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모금운동을 실시했다.
이성수 기자
[불교신문 2128호/ 5월10일자]
2005-05-08 오후 7:27:01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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