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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까지 가나 포럼 스페이스서
김인숙 불교여성개발원장이 5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서울 평창동 가나 포럼 스페이스 1층에서 제 2회 ‘구슬 꽃 이야기’ 전시회를 갖는다.
‘꽃과 나비-한 폭의 동양화’라는 주제로 전시되는 이번 작품전에는 김인숙 원장이 20여 년 간 세계 각지를 다니며 수집한 구슬, 칠보, 진주, 비취, 산호, 은 등을 소재로 직접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다.
브로치를 중심으로 목걸이, 귀걸이 등 총 1500여점이 전시되며, 판매를 통해 얻게 되는 수익은 전액 여성 불교발전을 위해 쓰인다.
이날 오픈식에는 명성 스님(전국비구니회장), 미국, 뉴질랜드, 호주, 일본 대사부인들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부부, 국민대 교수들 등이 참석했다.
김인숙 원장은 “첫 번째 전시회 이 후 2년 동안 기도, 참선하는 마음으로 구슬을 꿰어 만들었다”며 “전시품들을 통해 얻어진 수익전액을 불교여성개발원 등 여성 불교 발전을 위해 보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화 불교여성개발원 사무국장은 “이번 전시회를 밑거름으로, 여성 불교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사찰불사도 중요하지만 인재불사에도 관심을 갖고 불교계에 이러한 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02)722-2101
발행일 : 2005-05-07
작성일 : 2005-05-07 오전 11:03:16
작성자 : 이주현 / ljh@manbulshinm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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