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행복한 기부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행복바라미’, 5월12일까지 모금캠페인 불교여성개발원, 강남역서 홍보 나서
범국민 기부캠페인 ‘행복바라미’가 전국 16개 시도에서 펼쳐지는 가운데, 불교여성개발원도 캠페인을 통한 나눔 홍보에 적극 나섰다. 불교여성개발원은 5월5일 어린이날 강남역에서 ‘행복바라미’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강남역 캠페인 현장에는 정경연 불교여성개발원장(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장), 여성불자108인회 노숙령 회장, 하수경 동양화가, 정진희 웰다잉운동본부장, 하현정 연구교육팀장, 영108인 장재문, 김수연씨 등이 동참했다. 불교여성개발원은 행복바라미 캠페인 선포식 다음날인 4월29일부터 매일 강남역에서 캠페인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매일 오전 일찍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저녁 7시까지 이어진다. 불교계를 뛰어넘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부캠페인인 만큼 어려움도 적지 않다. 시민들의 동참도 예상보다 활발하지만은 않다. 그러나 ‘모두가 행복한 기부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캠페인인 만큼 몇 사람이라도 나눔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끄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가끔은 반가운 격려의 목소리도 만난다. 강남역을 오가며 이미 수차례 기부에 동참한 홍행자 씨는 “강남역을 지날 때마다 반가운 마음에 매번 기부를 하고 있다”며 “불교적 가치인 자비나눔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경연 불교여성개발원장은 “사찰 앞에서 하면 효과는 더 좋겠지만 범국민캠페인의 취지를 살려 시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나눔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일상 속 나눔 실천이 쌓이다보면 한층 더 살기 좋은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불교여성개발원의 강남역 캠페인은 행복바라미 마감일인 5월12일까지 매일 이어질 계획이다. http://beopbo.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112&no=75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