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연 불교여성개발원장 “재밌는 불교 화두”
조계종 불교여성개발원의 새로운 사령탑인
제 7대 원장에 선출된 정경연 홍익대 교수가
"재미있는 불교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혔습니다.
정경연 원장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는게 가장 중요하다"며 "데이터가 확보되면 어떻게 재미있는 불교를 만들까를 화두로 장단기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원장은 특히 대학교 내 불교학생회의 활성화 방안과 불교남성연구소 설립을 통한 사찰 내 남성봉사자 확대 방안도 반드시 해결해보고 싶은 분야라고 소개했습니다. 초대 사회부장관을 지낸 전진한씨의 외손녀인 정 원장은 현재 홍익대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며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근정포장과 이중섭 미술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정 원장의 취임식은 오는 27일 오후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공연장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