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생명나눔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것"-김용림,남일우   2012-11-23 (금)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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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생명나눔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것” 
 
 
탤런트 남일우ㆍ김용림 부부, 생명나눔 홍보대사 위촉
 
 
 
데스크승인 2012.11.22  15:30:23  허정철 기자 | hjc@ibulgyo.com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은 11월22일 오후2시 서울 본부 회의실에서 중견 탤런트 남일우ㆍ김용림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식을 전달했다.
잉꼬부부로 알려진 중견 탤런트 남일우ㆍ김용림 씨가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 홍보대사 동참하며 불교계 장기기증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조계종 호계원장)은 오늘(11월22일) 오후2시 서울 본부 회의실에서 남일우ㆍ김용림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식을 전달했다.

남일우 씨는 장기기증 문화가 생소했던 지난 1999년 생명나눔실천본부에 시신기증을 약속했다. 이어 2009년 김수환 추기경의 각막기증 소식을 접하고 각막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남편의 영향으로 김용림 씨도 각막기증과 시신기증 희망등록을 마쳤다.

이번 홍보대사 역시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먼저 전화를 걸어와 자청하는 등 생명나눔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있다. 독실한 불자인 이들은 “그 동안 지인들을 중심으로 조용히 장기기증에 대해 알려왔지만,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에 아쉬움을 느끼고 홍보대사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남일우 씨는 “인연으로 왔다가 가는 것이 인생인데, 시신공양으로 의학발전에 보탬이 된다면 그 보다 큰 공덕이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 생명나눔운동에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림 씨도 “이전에는 생명나눔을 어렵게만 여겼는데, 이번 기회에 남편과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불자들이 생명나눔에는 소극적인 만큼 앞으로 사찰에서도 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959년, 1961년 각각 KBS 성우로 데뷔한 탤런트 남일우ㆍ김용림 씨는 50여 년 동안 각종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씨도 모두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은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유명한 두 분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국민들에게 장기기증의 아름다운 의미를 많이 알려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수팔상전 -석가세존의 생애'---남상민 
한국문화와 불교문화의 융합-방귀희